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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늘봄공유학교’ 두 번째 개소…지역 중심 교육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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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늘봄공유학교’ 두 번째 개소…지역 중심 교육 모델 주목
  • 한영민기자
  • 승인 2025.04.04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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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도의원, 수정초 개소식 참석해 지역 돌봄 교육의 중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2)은 성남수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 개소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1),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 참여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늘봄공유학교는 전통적인 학교 내 돌봄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자원을 연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습 격차를 줄이고 아이들의 창의성을 북돋우는 데 중점을 두는 모델이다.

‘수정 성남늘봄공유학교’는 성남 내 두 번째로 문을 연 지역 기반의 공유학교로, 앞서 분당오리초등학교가 첫 사례였다. 현재 성남 관내 30개 초등학교에서 128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며, 코딩·필라테스·택견·뮤지컬·작곡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제공되고 있다.

최 의원은 “지역사회 전체가 아이들의 교육에 함께 참여하는 구조가 늘봄공유학교의 핵심”이라며, “학교와 교육청, 도의회가 협력하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활동들이 학생들의 자존감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 언급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예산·인력 지원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개소식 중에는 운영에 관한 논의도 진행되었으며, △저학년 학생들의 이동 안전을 고려한 고학년 위주 프로그램 △통학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확충 △e알리미 활용을 통한 참여율 증대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에 최 의원은 “거리나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와 맞춤 설계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늘봄공유학교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배움터, 학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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