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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변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연일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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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변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연일 '구름인파'
  • 구미/ 류희철기자
  • 승인 2015.01.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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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글로벌(주)가 낙동강변 체육공원 인근에 선보이는 구미강변 코오롱하늘채가 초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당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약 50∼100m 이상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오픈 후 3일 동안 2만여 명이 방문해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런 뜨거운 열기는 구미 분양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일. 직주근접, 낙동강변, 중소형 대단지, 브랜드 등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하게 갖춘데다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이런 분위기라면 구미의 청약신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했다. 방문객들은 1∼4공단으로의 편리한 출퇴근과 롯데마트 등이 인접한 편리한 도심생활, 낙동강변 체육공원이 가까운 입지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가족캠핑장, 힐링텃밭 등 낙동강과 잘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단지조경과 구미최초 칸칸수납, 컬러현관문, 평형별 및 층별 설계특화 등 하늘채만의 차별화된 제품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접수, 1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분납제로 1천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무제한 전매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견본주택은 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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