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찾아가 고객들과 허심탄회 대화 소통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이계중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을 찾아 ‘공요가 체조’ 회원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 고객 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공요가 수강생 약 20여명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을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점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 등에 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공요가 프로그램의 추가개설과 탈의실 환경개선, 수영 프로그램 등록 시 접수가 어려운 점 등 시설․환경 개선은 물론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고객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의 재편에 대해 건의했다.
수렴된 의견은 이사장과 해당 팀장, 담당자의 검토를 거쳐 하나도 빠짐없이 체육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물론 향후 발전 방안을 수립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계중 이사장은 “현장경영 통해 서비스 및 환경이 일정부분 개선된 면이 있지만 아직도 주민 여러분이 느끼시기에 부족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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