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생명과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기찬(석사 1차), 이진희(석사 2차) 원생이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학생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기찬 원생은 논문에서 나노기술 중 나노소자의 광열반응을 이용해 여드름 치료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임상 파일럿 연구를 통해 여드름 치료법으로써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 이진희 원생은 전립선암을 시간, 노동, 비용 절감 기술인 분자비콘을 이용해 엑소좀의 마이크로RNA를 검출함으로써 진단하는 연구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