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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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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6.12.29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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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최근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이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28일 순천대에 따르면 순천대산학협력단(단장 하동수) 산하 사업단인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단장 이기웅, 순천대 농업경제학과 교수)은 지난 21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도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은 지난 2012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에 선정, 산·학·연·관 맞춤형 네트워크 운영, 유통환경 맞춤 가치 기반형 기술개발, 수요기업 Needs에 따른 수요지향형 기업지원 등을 수행해왔다.
 그 결과 2014년 중소기업청의 ‘고흥 웰빙 유자·석류 지역특구’로 지정, 183억 원의 지원비를 확보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기능성평가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통해 고흥석류기업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기여해왔다.
 특히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 이기웅 단장은 지난해에는 장관상을, 올해는 사업단이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가 수여하는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게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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