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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기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최근 공촌정수사업소를 시작으로 정수장 4개소, 수질연구소, 수도사업소 5개소 등 산하 10개의 지역사업소를 방문했다.
김복기 본부장은 사업소 직원들에게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물을 생산·공급하는 상수도 사업소의 직원들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상수도업무가 현장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공사 현장 및 누수로 인한 민원발생 현장을 수시로 찾아 공사 여건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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