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는 최근 ‘2017년 영농준비 등 물관리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운영대의원회는 공사 관리구역내의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영농편익에 기여함은 물론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유지관리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심의자문을 받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공사관리구역 6000여㏊에 대한 영농준비 및 효율적인 물관리 요령 등 설명을 통해 공사의 역할과 나아가 농어촌을 풍요로운 삶터로 만들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어촌 공사 최광선 고흥지사장은 “농업기반시설의 과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주곡인 품질 좋은 쌀 생산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고흥지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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