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한 현장 의정 펼쳐
상태바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한 현장 의정 펼쳐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04.29 0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이 28일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당중초등학교 앞 통학로 보행 개선 현장을 찾아 학부모들의 민원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당중초등학교 후문 통학로는 양평유수지 공사현장에 인접해 비산먼지가 심하고 인도 폭이 좁아 통행 불편 및 등하굣길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 됐다.

이에 이용주 의장은 지역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통학로 환경 개선을 구청에 적극 건의하여, 인도 폭을 넓힘과 동시에 곳곳에 깨지고 파여 보행에 불편을 주던 보도블록을 4월 중순에 교체 완료했다. 

이용주 의장은 학부모들과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문 앞 미끄럼 방지 포장 △학교 주변 도로 아스콘 포장 △과속방지시설 및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추가로 건의하기로 했다.

이용주 의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에 관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무엇보다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영등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어린이가 행복한 영등포, 명품교육도시 영등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