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와 경기도 화성시는 최근 ‘상신 도시 숲’에서국민들에게 지속가능한 명품 도시숲을 제공하기 위한 ‘도시 숲’ 가꾸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상신 도시 숲은 지난해 9월부터 수원국유림관리소가 국민 보건, 휴양, 정서함양, 체험활동 증진 등을 목적으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국유림에 4만 2008㎡ 규모로 조성한 도시 숲이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도심지역 소규모 국유림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생활권 녹지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화성시에서 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도시숲 관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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