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함병식, 새마을 부녀회장 이미순) 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 퇴촌면 도마리 49-1 일원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김장용 배추 3000포기를 심었다.
이날 심은 김장용 배추는 오는 11월 중순께 수확해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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