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내달 말까지 각 부서를 순회하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감사담당관 및 자치행정과 직원 10여 명은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 ‘음주운전은 범죄행위’ 등 음주운전 근절 구호를 외치며 어깨띠와 피켓을 이용해 각 부서를 방문하며 음주운전 근절을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장은 직원을 대표해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