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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내년도 핵심 교육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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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내년도 핵심 교육정책 발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12.26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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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26일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2018년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미래사회는 변화에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요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대전교육청은 핵심역량, 창의·융합, 안전·건강, 나눔·배려, 소통·참여의 5대 교육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유·초·중·고·대학 연계교육,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연계, 전인적 성장 지원, 교원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책과 대화하는 독서교육, 꿈·끼 자람 진로교육, 능력중심 직업교육,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교육, 창의성을 키우는 융합교육을 전개한다.

이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조성, 건강하고 쾌적한 배움터 조성한다.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맞춤형 교육복지 강화, 배움과 돌봄의 유아교육, 통합과 자립의 특수교육, 학습과 삶을 연계한 평생교육을 추진한다.

소통과 참여의 학교문화 실현을 위해 교육현장 지원 행정체제 구축,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운영,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내년도 대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교육을 선도해야 한다는 대전교육청의 시대적 사명을 절감하며 대전미래교육 3대 역점과제를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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