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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12년 연속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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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12년 연속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선정
  • 대구/ 신미정기자
  • 승인 2018.01.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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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운영하는 ‘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에 대구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재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운영하는 ‘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에 대구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재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계명대는 지난 2007년 제1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12년 연속으로 재선정돼 향후 2020년까지 사업을 지속하게 된다. 특히 계명대학교는 이전의 중국 특화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동남아 특화 서비스수출(콘텐츠) 인력 양성 선도대학으로 지정됐다.
 
계명대 GTEP사업단(사업단장 박성호 교수)은 앞으로 3년간 매년 4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해 동남아 특화지역에 대한 교육은 물론 콘텐츠 관련 무역실무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계명대 GTEP은 지난 3년간, 총 96회의 국내외 무역박람회에 참가하여 30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또 올해 3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태국 박람회에서 인도와 약 1000달러의 수출계약을 맺고(협력업체 미래산업), 중국에서 250억 원의 수주계약을 달성하는(협력업체 GTS글로벌)등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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