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사랑과 믿음의 사도 실천으로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현저한 교육공무원을 발굴 하여 포상한다고 밝혔다. 　사랑과 믿음의 교직풍토 조성과 함께 교육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1989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표창을 초등과 중등 각각 1명씩 2013년 제25회까지 43명에 대해 시상한바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자로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를 일부 개정'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시상부문 및 인원을 초·중등교육부문 연 2명에서 유아·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분 연 3명으로 확대하여 공포했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관련 조례에 따라 '제26회 사랑의 사도상'표창 대상자를 아래와 같이 부문을 확대해 추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