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희여고 RCY, 대진고교 및 염광중학교 나눔아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 通(통)하다’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만든 감사의 선물과 메시지를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옛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학생들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내가 겪은 8.15광복절’ 이야기를 듣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나누었다.
윤종오 지청장은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훈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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