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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정훈 강동구청장 ‘현장 톡톡, 열린 간담회’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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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정훈 강동구청장 ‘현장 톡톡, 열린 간담회’ 갖는다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7.12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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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동주민센터 직접 방문 주민들과 소통․교감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사진)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17개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 톡톡(Talk Talk), 열린 간담회’를 통해 주요 직능단체대표 및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 톡톡, 열린 간담회는 ▲동 주요업무보고 ▲신(新)-신(申)당부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동 업무보고에는 2018년 업무 계획 및 현안업무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현황을 보고한다.

 

‘신(新)-신(信)당부’시간에는 민선7기 신임구청장과 동별 주요단체․주민과 만난다. 주민들은 신임구청장에 대한 바람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건의할 수 있다.

 

현장방문에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통해 발굴된 독거어르신이나 위기가정을 방문하고, 동별 대표적인 복지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규모와 형식은 간소화하되 주민의 바람과 의견을 꼼꼼히 경청하는 소통과 협치의 시간이 되도록 운영한다. 특히 간담회 후 동별 취약가정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최대한 많이 들을 것이다. 첫날은 강일동 강일리버파크의 위기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구청장 취임 후 주민과의 첫 만남인 만큼 구청장으로서의 다짐과 주민과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항상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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