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관광과 내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TF’를 구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홍보TF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종료되는 9월 15일까지 대회홍보와 방문객 환대프로그램 추진, 창원관광 마케팅 활동 등을 수행한다.
첫 회의에서는 방문객 환대프로그램이 논의됐으며, 선수단 및 임원이 도착하는 날에 맞춰 김해국제공항, KTX창원역·창원중앙역 등에서 환영행사를 갖기로 했다.
또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될 환대거점센터와 콜센터 계획도 구체화하는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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