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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정례회... 행복택시 운행 조례 등 14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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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정례회... 행복택시 운행 조례 등 14건 심사
  • 영천/ 임승태기자
  • 승인 2018.09.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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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시의회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4회 영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김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천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평생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는 제8대 영천시의회 첫 정례회로써 ‘2017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사함으로써 향후 재정적 낭비를 미연에 방지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볼 방침이다.
 세부일정으로 4~7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예·결산안 예비심사가 있으며, 10~11일까지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결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조정하고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이번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지난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전종천 의원, 간사에 김선태 의원, 위원에 김병하, 조창호, 이갑균, 우애자 의원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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