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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스마트시티' 페루 정부관계자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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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스마트시티' 페루 정부관계자 홀렸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11.01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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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31일 로이 벤투라 페루 국회의원 및 정부관계자 일행이 IFEZ 스마트시티 구축 운영 선진사례를 시찰하기 위해 최근 G타워를 찾았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개도국 공무원 초청 전자정부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한한 페루 정부관계자 일행은 인천경제청을 방문, 김진용 청장의 환대를 받고 스마트시티 주요시설을 살펴보며 IFEZ 스마트시티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페루 정부관계자 일행은 “IFEZ 스마트시티는 페루에서도 성공사례로 잘 알려져 있어 이번 기회에 IFEZ를 방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페루도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에 IFEZ가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용 청장은 “IFEZ 스마트시티 기술력은 교통과 안전 등 도시문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며 “페루와 스마트시티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도록 스마트시티 구축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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