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 백승권 의원(사진)이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선거공약 이행율, 조례등 입법 실적,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지역민원 및 현안발굴 등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활동을 펼친 총35명의 기초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

백승권 의원은 지난7대 금천구의회 기간 동안 ‘금천구립 문화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금천구 에너지 기본 조례안’, ‘금천구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금천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했으며, 공약이행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평소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다양한 조례제정과 함께 민원해결 등 주민과의 소통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승권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온 의정활동이 수상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제8대 임기 초반인 만큼 주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며 구민행복지수를 높이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