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 박용모 의장은 5월 12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서울개인택시 송파선교회 주최 ‘장애인 일일 아름다운 봄소풍’에 참석했다. 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섬김의 봉사와 희생으로 자원봉사와 차량봉사로 수고해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들을 꼼꼼히 챙겨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년동안 총 37회차 진행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송파경찰서 및 수서경찰서 관악기 찬양팀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공연이 펼쳐져 참여한 장애인 및 소외이웃, 개인택시 차량 봉사자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