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대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시무식은 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및 의원과 직원 간 신년 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류명기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지난 6․13 지방선거 당선 이후 구민의 대변자로서 열정어린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과 이를 묵묵히 지원해 온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새해에도 지역 숙원사업을 비롯한 금천구의 다양한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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