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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한류스타거리 2차 조성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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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한류스타거리 2차 조성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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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2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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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문인옥) 위원들은 제23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이번 정례회에 상정되어있는 ‘한류스타거리 2차 조성사업의 한류콘텐츠 구축 예산사업비’의 심도있는 심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위원들은 관광진흥과장으로부터 한류스타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위원들은 “최근의 한류현상은 국가 이미지를 대폭 제고시키고 국위 선양의 첨병 역할을 수행해 우리나라가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하고 “오늘 이런 느낌으로 사업현장을 돌아보았으나 한류스타거리에 설치한 한류거리 심볼이가 사람 눈에 잘 띄지않을 뿐 만 아니라, 한류거리가 어디인지를 우리 의원들도 잘 모르겠고 한류거리라는 느낌을 받지못했다”고 말했다.또한 “관내 연예기획사와 연계하여 스타들의 조형물 및 상징물을 거리에 설치하는 등 관광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국내ㆍ외 관광객이 쉽게 한류명소를 찾아갈 수 있게 해 달라”면서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여 관광명소와 인프라를 적시적소에 조성하고 독특한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거리나 코스를 발굴ㆍ홍보해 한류의 강남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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