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는 작년 거창군 외 4개지역에서 115ha를 대상으로 친환경벌채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120ha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를 하면 산림생태계와 경관이 유지돼 종보호에 필요한 환경조성으로 생물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고 산림재해가 피해가 줄어들어 건강한 숲을 조성할 수 있으며,또한 벌채한 나무는 목재로 활용돼 국내산 목재 자급률 제고에 기여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유림을 건강한 숲으로 만들고 국내 목재 안정적 공급을 위해 친환경벌채를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함양/ 장 흠기자 jh5696@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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