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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연리문은채다기세트’ 문화재청장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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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연리문은채다기세트’ 문화재청장상 선정
  • 권상용기자
  • 승인 2019.08.29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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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 전남 강진군은 문화재청 주최 ‘제49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개인상 부문에서 강진군 청자업체인 토우 김유성 대표의 ‘청자연리문은채다기세트'가 ‘문화재청장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우 김유성 대표의 ‘청자연리문은채다기세트'는 제49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예선인 제49회 전라남도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진지역에서 청자작업에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성 대표는 청자제작에서 연리문기법을 활용한 디자인에 은채(銀彩)를 적용하여 항균성을 부여한 다기세트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한 것이다.

이 밖에도 김유성 대표는 올해 개최되는 제19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강진청자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청자연리문은채다기세트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고려청자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인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토우 김유성 대표가 개발하게 됐다.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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