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덕수)은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에서 노사상생협력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사상생협력 표창은 노사협력 프로그램 실천, 노사관행 개선 및 일터혁신 등 노사의 사회적 책임 확산에 기여한 노·사 대표에게 주는 표창이다. 공단은 일터혁신 우수기관 인증 획득 기관으로 무분규 노사평화선언,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컨설팅(역량진단) 시행, 노사파트너십 향상교육 진행, 비정규직 고용구조개선 컨설팅, 청년 인턴사원 채용 및 운용, 사회공헌 활동 지속 추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근무환경 개선하고 있다. 공단 박덕수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노사화합 선진공기업으로 모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