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TV쇼 진품명품’이 내달 10일 성동구청을 찾아 구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을 감정해 줄 예정이다. 단, 고화폐, 우표, 화석, 수석, 해외미술품은 감정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주민들은 성동구청 문화체육과로 사전 신청하거나, 촬영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세월 속에 묻혀 있던 명품의 가치를 찾아내 우리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