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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선거 후보자 등록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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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선거 후보자 등록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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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30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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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 실시하는 제24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1일과 2일 양일간 수협중앙회 2층에 마련된 서울시선관위 임시 사무실에서 받는다고 밝혔다.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수협중앙회 회원조합의 조합원으로서 후보자등록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후보자추천서, 조합원 원장(사본), 채무의 연체유무확인서, 비경업(관계)사실 확인서, 퇴직증명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등록해야 한다. 또한 2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같은 장소에서 후보자 본인 또는 그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용지 게재순위를 결정하며, 선거운동은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할 수 있다.수협중앙회장선거의 선거운동방법은 공직선거와 달리 후보자 본인만 할 수 있으며 ▲선거공보 발송 ▲전화를 이용하여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 ▲문자(음성․화상․동영상 등은 제외) 메시지 전송 ▲수협중앙회가 개설․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의 게시판․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상 등을 게시 ▲전자우편 전송의 방법으로만 할 수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에 있어서는 자동송신장치나 ARS등의 방법으로 할 수 없으며, 또한 야간(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에 금지된다고 밝히면서 허용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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