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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자녀와의 갈등, 한부모 가정을 위해 공무원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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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자녀와의 갈등, 한부모 가정을 위해 공무원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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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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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취약계층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과 사례관리자로서의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5년 제4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자문(슈퍼비전)을 실시한다. 전문가 자문의 사례는 갈등관계의 한부모가정이며 주제는 ‘갈등관계 회복을 위한 부모의 양육태도 개선 사례관리전략’이다. 23일 구청 5층 주민생활지원국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통합사례관리사, 구청 소속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대상이다. 외부전문가로는 ‘결혼과 가족관계연구소’의 김윤정 이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한편,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은 사례관리자의 전문성 강화 및 대응기술 습득, 자질 향상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련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자문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는 등 전문적인 업무 숙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슷한 업무에 종사하는 동료 직원과의 업무적 교류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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