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최근 율목동주민센터에서 김홍섭 구청장, 임관만 구의회 의장, 구의원, 노경수 시의회 의장, 율목동·경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목동 일대 지중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율목동 서해대로 483번길 지중화사업은 율목동과 경동 일원에 구비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전력공사 및 KT 등이 직접 시공하는 방식으로 오는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홍섭 구청장은 “지중화 사업이 해당지역의 도시미관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경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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