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동구지부(지부장 백남식)는 3일 오후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제8기 출범식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강동구지부는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제7기 주요 활동사항 ▲2014~2015 회계결산 ▲2013~2015 회계감사 결과 ▲100억 기금 회계감사 결과 등을 보고하고, 논의 안건으로 ▲강동구청공무원노동조합 규약개정 추인 및 ▲2015년~2016년 사업게획 ▲2015년~2016년 세입세출예산 ▲2015년도 단체교섭 요구의 건 등을 상정, 처리했다.
백남식 강동지부장은 “‘조합원과 국민을 위한 단 하나의 노동조합’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일에 전력투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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