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서울에서 추석맞이 주말장터를 연다.
도 농기원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지역홍보센터에서 경기도가 기술 개발하거나 창업을 지원한 농업인 생산 가공식품의 판매촉진을 위한 찾아가는 주말장터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12개 업체가 참여해 전통주·송편·한과·전통장·발효식초·도라지즙·벌꿀·프로폴리스·치즈 등 생산부터 가공까지 농업인들이 직접 만든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소비자가 눈으로 확인하고 맛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신제품 시식, 시음행사도 마련했다.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 성과물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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