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윤종수)는 6일 지회창립 12주년 기념 및 선진행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 난타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1부로 안태균 수석부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가야읍 괘안이장 박용제 씨 외 9명에게 군수 표창이, 칠원읍 돈담이장 한창일 씨 외 1명에게 군의회 의장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가야읍 신암이장 성영호 씨 외 9명에게는 마을 치안활동 활성화 및 4대 사회악 근절에 기여한 공로로 함안경찰서장의 감사장이 전달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노래자랑 등 마을별 단합대회를 통해 상호 친목도모와 이장 협의체의 조직목적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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