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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래건강 경남 항노화산업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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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래건강 경남 항노화산업 컨퍼런스 개최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5.10.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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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최근 MBC컨벤션진주에서 ‘2015 미래건강 경남 항노화산업 컨퍼 런스’를 개최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경남은 지리산과 남해안을 둘러싼 천혜의 자연환경, 풍부한 천연물 항노화 소재, 경남한방약초연구소 등 산업 인프라가 기 구축돼 항노화산업을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항노화산업을 고성장,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하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는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위해 지난 7월 한방·양방·해양 항노화 분야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 기업체 대표 16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으며, 3차에 걸쳐 컨퍼런스 개최방향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내실있는 행사가 되도록 총력을 다해 준비해왔다.
 특히 1부 기조연설자인 농업과학원 전혜경 원장은 “항노화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바이오 기술과의 접목 등을 통하여 항노화 산업 경쟁력 확보 우위를 선점해 나갈 수 있다”고 밝히며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 가능한 경남의 특산자원을 소개하고, 아울러 향후 농촌진흥청 및 산하기관과 경남도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협력해 나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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