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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동안교회, 이웃들에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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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동안교회, 이웃들에 ‘사랑의 쌀 나눔’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12.3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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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여 명 성도가 뜻 모아 서울시․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

동대무구 동안교회(담임목사 김형준)가 크리스마스․연말을 맞이하여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시청에서 30일 전달식을 가졌다.

동안교회는 2007년부터 관계자들이 직접 밥을 지어 우수한 쌀을 선택하고, 사회적 기업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전달된 쌀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장애인소규모 복지시설과 여성복지시설 및 한부모가정등 복지수혜사각지대 소규모시설 및 기초생활수급권자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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