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회 신종갑 의원이 (사)함께가는 마포장애인부모회(회장 장현아)로부터 지역 복지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사)함께가는 마포장애인부모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최근 개최한 기념식 및 정기총회에서 지난한 해 장애인의 처우 개선 및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공로패를 받은 신종갑 의원은 평소 장애인과의 소통에 힘쓰고 지역의 복지정책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종갑 의원은 지난해 9월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5 마포구의회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보고대회’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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