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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내달 3일 국민소통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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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내달 3일 국민소통포럼 열린다
  • 대구/ 신미정기자
  • 승인 2020.10.31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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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국민소통포럼'이 다음 달 3일 대구외국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세대가 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가정 내 갈등 해소에 대한 정부 정책을 살펴보고 국내 셀럽과 전문가들이 국민에게 더불어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리다.

세대 간 갈등을 다룬 미니다큐 상영, 관람객과 강연자가 대화하고 토론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럼에서 상영한 미니다큐는 방송과 온라인, IPTV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배우 윤유선과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총장, '아이엠 미디어', '드위트리 스토리' 저자인 하대석 기자 등이 연사로 나와 세대 간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온라인 중계와 최소 인원, 거리두기 원칙 준수 등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랜 시간 비대면 수업을 해 온 학생과 학부모에게 효과적인 소통 해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소통이 어려운 사회가 되지 않도록 하는 해법과 가정, 조직,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세대 간 갈등 해법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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