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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대전 서구의원, 용문동행정복지센터 주차난 해소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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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대전 서구의원, 용문동행정복지센터 주차난 해소방안 제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3.2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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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조성‧진입로 확장…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서지원 대전 서구의원 [대전 서구의회 제공]
서지원 대전 서구의원 [대전 서구의회 제공]

서지원 대전 서구의원은 최근 용문동행정복지센터 건립에 따른 공영주차장 조성 및 주차난 해소방안에 대해 5분 자유 발언했다고 22일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신축 중인 용문동행정복지센터는 주출입구로 진입 시 4m폭에 불과한 좁은 골목에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잦은 접촉사고 발생, 한쪽 차선을 차지한 주차된 차량으로 차량의 교차 통행이 원활하지 않은 곳으로 신청사 개관 시 청사 이용주민이 많아지면 주차 등 교통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신축 중인 용문동행정복지센터 주진출입로에 있는 서브웨이 매장을 매입해야 한다”며 “공영주차장 조성 및 진입로를 확장할 것과 부출입구와 인접한 계룡로636번길 이면도로에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주거환경과 더불어 주차환경의 개선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면서 “용문동행정복지센터 건립에 따른 공영주차장 조성 및 진입로 확장을 통해 차량의 원활한 교통, 교통사고 방지, 행정복지센터 이용 주민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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