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뉴스-경북편] 예천군, 논또랑 얼러 파헤친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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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뉴스-경북편] 예천군, 논또랑 얼러 파헤친다이더
  • 도윤석기자
  • 승인 2021.04.09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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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예천군이 논 물델때 넘치지 말라꼬 논또랑을 파헤친다이더.

돈 1억5천만원 들이가꼬 논물 잘안드가고 안빠지는데는 애시당초 끝냈고 이달 말에 마카다 할 모양이씨더.
 
비 마이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인데 논물 델때 덜 디그러 매매 준비한다 카이더.

군은 "사업 얼러끝내노면 논 물델떼 핀하고 돈도 되고 괘안을것 같고 위에다가 돈좀 마이 달라해서 단디 챙기겠디더"라 카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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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배수로 준설사업 조기 추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영농기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집중호우에 따른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용‧배수로 준설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용수와 배수가 어려운 지역 등 준설이 시급한 곳을 3월 말까지 우선 정비했으며 이달 말까지는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경지정리 후 정비하지 못한 곳과 마을 앞 용‧배수로 정비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어 그동안 가뭄 피해로 시름하던 농민들 고충을 덜고 장마 전 배수 불량 시설물을 준설하여 폭우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조기 추진으로 원활한 용수를 공급해 영농 편익 제공과 소득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뭄 해결과 배수개선 사업을 위해 중앙부처 사업 건의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업 현장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도윤석기자 
ngoa2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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