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자 의원 [대전 서구의회 제공]](/news/photo/202106/842832_536607_2421.png)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AC존 설치를 촉구했다.
8일 구의회에 따르면 전 의원은 “장애인을 비롯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AAC존을 서구가 선제적으로 설치해 의사소통 장애와 차별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서 달라 ”고 말했다.
AAC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말 대신 몸짓이나 사진, 그림 등으로 표현하기 위한 의사소통 보완 수단으로 일부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등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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