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협력·전문인력 집중양성사업 발굴 등 제시
![신혜영 대전 서구의원 [대전 서구의회 제공]](/news/photo/202106/842839_536614_3822.png)
신혜영 대전 서구의원이 8일 “모든 공직자의 데이터 행정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데이터 기반의 조직 문화 조성, 지역 대학과 협력으로 실무중심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집중양성 사업 발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 의원은 이날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구실현에 대해 5분 발언을 통해 “사회는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면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및 공공기관 보유의 빅데이터 민간 개방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행정·교육·의료·일자리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빅데이터의 활용과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전국 지자체들도 빅데이터의 정책 접목으로 스마트 행정 서비스망 구축을 빠르게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교육을 통한 구민의 빅데이터 역량 강화와 양질의 빅데이터의 민간 개방으로 구민이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지원 등을 제안하며, 빅데이터의 효과적 활용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도시 서구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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