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전날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대면 개최가 중단된 지 2년 만이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를 비롯해 오는 15일까지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여 개국 223편이 상영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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