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오송역서 동시 진행
[전국은 지금 - 축제 196]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2021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9일 충북 청주 오송역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osongbeautyexpo.kr)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시종 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류근혁 보건복지부 차관 및 뷰티관련 협회와 기업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엑스포는 B2B(기업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중심의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려 수출전문 엑스포로의 명성을 잇게 된다.
올해 오송 엑스포는 지난해 B2B중심의 행사에서 올해는 B2B에 B2C부문을 질적으로 강화해 기획됐으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엑스포 이미지를 구축키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그램과 뷰티체험을 마련, 관람객들이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화장품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
23일까지 오송역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마켓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뷰티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이제 세계적인 화장품 수출 전문 엑스포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엑스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해 K-뷰티의 메카 충북이 전 세계 뷰티를 선도해 나가는 행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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