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3만64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만 4206명 줄어든 수치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2만2607명(51.9%), 비수도권에서 11만3802명(48.1%)이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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