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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코로나 확진자 8만 1395명 발생, ‘코로나19외래진료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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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코로나 확진자 8만 1395명 발생, ‘코로나19외래진료센터’ 운영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3.16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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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 발생 동향. (사울시 제공)
16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 발생 동향. (사울시 제공)

서울시에 1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8만 1395명이 발생했다.

자치구별 현황은 강남 2764, 강동 5289, 강북 2259, 강서 3109, 관악 4640, 광진 2243, 구로 3492, 금천 2090, 노원 3832, 도봉 2387, 동대문 2409, 동작 3039, 마포 2841, 서대문 2157, 서초 3598, 성동 2316, 성북 2551, 송파 7432, 양천 4261, 영등포 2598, 용산 1048, 은평 4832, 종로 1570, 중구 1176, 중랑 3038, 기타 439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68만 3745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재택치료 환자가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병원에 방문해 진료, 엑스레이, 항체치료, 기저질환 약 처방 등을 할 수 있는 ‘코로나19외래진료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면진료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재택치료 중 외래진료센터에 전화해 예약해야 한다. 이동시 개인차량으로 자가운전을 통해 이동하거나 거자구 보건소 구급차량 및 방역 택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방역당국은 인후통, 콧물, 두통, 재채기, 기운 없음 등이 3일 이상 나타나면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카트 검사를 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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