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NBS 조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20%포인트 줄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6〜18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8%로, 부정 평가(29%)보다 19%포인트 높았다.
취임 전인 지난 2〜4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2%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부정 평가는 20%포인트나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 포인트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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