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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결혼, 비연예인 신부와 나이차는? 축가는 '이적·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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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결혼, 비연예인 신부와 나이차는? 축가는 '이적·정인'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6.10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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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 / 사진=바비킴 SNS
가수 바비킴 / 사진=바비킴 SNS

가수 바비킴이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바비킴은 10일 오후 5시 서울 모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신부가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고 한다. 

축가는 바비킴의 절친 이적과 정인이 맡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바비킴과 신부는 12년 전 콘서트 투어 당시 가수와 콘서트 기획 관계자로 처음 만났고,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부의 나이는 15세 연하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월 바비킴은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바비킴은 "2년 전 교제하게 된 사람과 올해 결혼하기로 했다"며 "잘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주 뵐 수 있는 여러분들 위해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킴은 1994년 가요계에 데뷔해 '일년을 하루같이', '고래의 꿈', '소나무', '사랑...그 놈' 등의 히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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