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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박은주 작가 '다도의 품격'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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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박은주 작가 '다도의 품격' 대상 수상
  • 동해/ 이교항기자
  • 승인 2022.07.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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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강원도공예품대전에서 강원 동해시 박은주 작가의 도자 공예 ‘다도의 품격’이 뛰어난 미적 가치와 우수한 실용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동해시 제공]
제52회 강원도공예품대전에서 강원 동해시 박은주 작가의 도자 공예 ‘다도의 품격’이 뛰어난 미적 가치와 우수한 실용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동해시 제공]

제52회 강원도공예품대전에서 강원 동해시 박은주 작가의 도자 공예 ‘다도의 품격’이 뛰어난 미적 가치와 우수한 실용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또 이정숙 작가의 도자공예 ‘봄바람에 기억’과 석수정 작가의 섬유공예 ‘잇다’가 각각 특선에 선정되며 시에서 총 3개의 작품이 수상하는 좋은 성과를 냈다.

이와 관련해 시는 민속 공예기술의 전승 및 공예문화 사업 발전 도모를 위해 매년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강원도 공예품 대전’ 출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6개 업체를 지원했다.

올해 대회는 섬유, 목칠, 종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60여점의 공예품이 출품돼 상품의 우수성을 겨뤘으며 대상을 수상한 ‘다도의 품격’을 비롯한 총 25점의 공예작품이 최종 입상하게 됐다.

한편 입상작품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강원도향토공예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에 전시되는 입상작들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도 대표 작품으로 출품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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