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 하늘내린로컬투어사업단은 사회적기업 착한여행과 5∼6일 인제읍 일원에서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을 한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는 그랜드코리아레저와 GKL사회공헌재단이 2021년부터 국내에 사는 한민족 동포들을 대상으로 역사 탐방과 지역관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주여성 가족까지 대상을 확대해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달 진행하는 여행 테라피에는 이주여성 가족 25명이 참가해 자작나무숲을 탐방하고 하추리 산촌마을 체험활동을 한다.
[전국매일신문] 인제/ 이종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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