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오는 30일 열리는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부터 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 생방송을 송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의회는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회기별 녹화된 본회의 영상을 게재했으나 지난해 중계시스템을 구축했디.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회의 생방송 중계를 실시해 구민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본회의 생방송은 PC와 스마트폰 등으로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의사결정 과정과 의원들의 발언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최동철 의장은 “앞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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